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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정말 카지노에서 돈을 잃은 것일까?

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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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6

우린 정말 카지노에서 돈을 잃은 것일까?

 

 

 

간만에 술한잔 했네요...건너온지 1주일 기념으로다가..ㅋ

그간 눈팅만 하다가  유튜브에서  손흥민 세미타큐보고 그의 아버지가 했던 얘기에 살짝 필 받아....

또 근래 새로 가입하시는 많은 분들과 단도하시며 일상으로 복귀하시는 분들을 보며 ......

두서없이 술꼬장 부려봅니다...

참고로 전 23년전 AC 카지노에서 인생을 저당잡힌 인생 낙오자이오니 가볍게 눈팅만 하시길....

 

"대나무는 싹을 틔우기전에 5년동안 땅속에서 뿌리를 내려 기본을 다진답니다.

그리고 그 후 지상에 나오면 하루에 70cm씩 쑥 쑥 자란다네여"

손흥민이 여느 국대선수들과는 좀 다른 클라스라는게 이해되었습니다.

 

저 역시 생바를 위해 ... 체육관 등록해서 기초체력을 단련하고 매일 도서관에서 잡다한 지식들을 습득하며  

지상에서 쑥쑥자랄날만 기다리며 생바 실험 마지막 원정에 왔습니다.. . . . .

이 실험이 끝나면 귀국후 본격적으로 생바전선에 뛰어들것입니다.

물론 저는 바카라 로 승리할수있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그 승리라는게 지극히 개인적으로 다른의미부여를 하기에 각설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첨엔 재미로...본전생각에...그러다가 자기 주위의 모든걸 걸다가.... 인생을 잠시 망치는 경우를 봅니다.

결국은 돈과 도박에 관한 얘기라는건데....그 돈과 도박에 관해  깊게 생각해 본적이 있으신가요?

그 근본 개념?  단순한 의미?  머 이런거에  대해.......결국 돈얘기고 도박 얘긴데......

 

먼저 돈얘기부터 해보죠..

우린 통상 일정한 노동의 댓가로 금전적보상을 받습니다...걍 돈이 계좌에 꽂히죠...

그럼 그 돈으로 내가 필요한거, 내가 원하는거를 구입하고 그 댓가로 돈을 지불합니다.

 

가령, 양주에 아가씨 끼고 노는 유흥적 값어치를 산다거나....

삽결살에 소주한잔하는 여유를 사려해도...버스를 타거나 껌 하나를 사려해도  그에 합당한 돈을 지불해야합니다.

(부동산이나 주식,자동차,보석같은 잔존가치가 있는 것에 대해서는 투자의 개념이 들어있어 논외로 하고...)

이런 소비적자원을 돈을 지불하고 구입하는순간 그 돈의 가치는 딱 그만큼만의 값어치를 하고 사라집니다.

다시말해 양주값이 아깝다거나 삽결살이 맛없다고해서 .....지불된 돈이 다시 환급되지는 않는다는 것이죠...

 

우리가 카지노를 가기위해 비행기표와 호텔을 예약하는 순간....우린 그 값어치를 이미 지불한거나 다름없습니다.

다시말해 환급 받을수 없는 소비적 자원을 ...100% 본인의사로 구입했다는 것이지요.

다만 그 지불한 돈의 값어치에 대해서만....... 결과론적으로 결정지어진다는것뿐....

그러니 본전 찾겠다고 마카오 다시 가는건.....

아가씨가 못생겼다고..... 삽결살이 맛없다고 다음날 그 가게가서 내 돈 내놓으라는것과 진배 없습니다.

총시드가 얼마이던간에 이미 그 돈은 본인 스스로가 카지노에게... 미래에 있을 어떠한 값어치를 돈을주고 구입한겁니다.

절대 되돌려 받을수 없는 돈이란겁니다........결국 우리가 할수잇는건 그 값어치를 올리는 일만 남은것이겠죠....

 

 

그럼 도박...또는 마카오에 대해 얘기해보죠....(관광빼고)

돈은 노동의 댓가이고 그 댓가를 지불하는곳은 통상적으로 회사라 칭해봅니다.

만약, 입사 첫날이 회식날이어서 좋은 경험(?)을 하게 되었다거나 한달만에 성과급이 지급된다거나....

명절이 낼 모레라 선물을 받는다거나 하는건  충분히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매번 입사한 회사마다 이런 행운이 나에게 온다는건 말이 안되겠죠?

 

1년 총급여가 대충 3~4천이면 매달 2~3백정도.....

상여금이니 성과급, 명절 보너스들의 부수입은 가끔 받는게 일상적입니다.

또한, 회사사정이 어려우면 급여가 밀리기도 하고 못받을수도 있습니다.

어느회사건 1년 총 급여를 입사 한두달만에 다 지급해주지 않습니다.

 

카지노도 마찬가지입니다.

본인의 1년 목표액이 있다면....1/10  또는 1/5정도만 받는다고 생각해야합니다.

간혹, 대승할수도 있지만....그건 간혹 주는 명절 보너스일뿐입니다.

또한 오링당할수도 있으니 서두에 언급한 돈에 대한 자신만의 개념을 확실히 인지해야만 합니다. 

1년치 급여 한번에 주는 회사없듯이....카지노에게 1년치 연봉 달라고 우겨서는 절대 아니되옵니다....

 

 

결론적으로 우린 카지노에서 돈을 잃은게 아니라....

전혀 알수없는 무형의 값어치를 자신의 의지대로 구매한것 아닐까요?

거의 대부분이 비어있는 랜덤박스를 구매한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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