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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예선 3월 26일 리히텐슈타인 : 아르메니아 경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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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텐슈타인은 2020-21 UEFA 네이션스리그 D2조에서 지브롤터에 밀려 조 2위에 머물렀다. C리그 승격에 실패한 채 D리그에 잔류하게 된 상황. 비록 지브롤터의 돌풍에 희생당했다고는 하나, 2017년 이후 꾸준히 세대교체 성과를 내고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전망이 마냥 어둡지만은 않아 보인다. 2022 월드컵 본선으로 향할 가능성은 당연히 희박하다고 봐야겠으나, 쉽사리 10전 전패를 당하진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르메니아를 1승 사냥감으로 간주하고 공세적으로 승부수를 던질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FW 살라노비치, MF 뷔헬 형제는 부상 및 기타 이유로 이번 명단에서 제외됐다는 소식. 최근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FW Y.프릭-MF N.프릭 형제가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공격진을 이끌게 될 전망이다. 아르메니아와의 최근 맞대결 전적은 2무 2패로 열세지만, 홈 기준으론 2연속 무승부(2-2, 1-1)를 이끌어낸 바 있다.




아르메니아는 네이션스리그 C2조 선두로 B리그 승격에 성공하며 이전까지의 부진을 말끔히 떨쳐냈다. 비록 유로 2020 본선 진출에는 실패한 상태지만, 카파로스 감독 부임 이후 철퇴축구의 팀으로 변신하는데 성공한 상황. 이전의 '무모한 닥공'에 가까웠던 공격축구를 버리고 4-4-2에 바탕을 둔 견고한 축구 스타일로 탈바꿈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참고로 카파로스 감독은 2000년대 중반 세비야의 수많은 유망주들을 스타로 키워냈던 라 리가의 명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감독의 스타일은 정확히 AT 마드리드의 시메오네 감독과 유사하다고 보면 된다. 따라서 리히텐슈타인이 밀집수비로 내려앉을 경우 도리어 답답한 흐름을 맞이할 우려감이 있어 보인다. 올 시즌 로마에서 절정의 폼을 구가해 온 에이스 MF 미키타리안이 부상으로 빠졌다는 점도 치명상에 가까운 타격이 아닐 수 없다. 33세 노장 FW 카라페트얀의 최근 노쇠화까지 감안하면 공격진에 대한 높은 신뢰는 금물이 될 전망이다. 최근 원정 A매치에선 5전 1승 1무 3패로 평균 이하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 주요 결장자


 리히텐슈타인: FW 살라노비치(주전급/부상), MF 뷔헬(주전/부상), 뷔헬II(백업/명단제외).


아르메니아: MF 미키타리안(핵심전력/부상).




 #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아르메니아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 단, 2018년 이후 리히텐슈타인 원정에서 2연속 무승부로 발목을 잡힌 바 있는 아르메니아다. 노장 공격수들의 노쇠화 흐름, 에이스 미키타리안 공백 등을 종합하면 또 한 번의 무승부 쪽에 무게가 실린다.




 #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리히텐슈타인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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