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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3월 21일 대구FC : 울산현대 경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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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는 주중 전북 원정에서 끈질긴 막판 추격전을 펼쳤음에도 불구, 퇴장 악재를 극복하지 못한 채 2-3 분패를 당했다. 올 시즌 개막 후 2무 3패로 5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져들고 만 상황. 아직 시즌 극초반이긴 하지만 11위까지 추락한 상태인 만큼 하루 속히 첫승을 신고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단, 기존 부상자들 외에 DF 조진우마저 징계로 추가 이탈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전력누수 여파가 심각한 수위를 넘어섰다고 봐야 할 듯. 울산 상대로 DF 김진혁-정태욱-김재우로 이어지는 다소 어색한 스리백 라인을 가동해야 한다는 점이 큰 부담으로 다가온다. FW 박기동, MF 황순민, 세르지뉴의 복귀가 불발에 그칠 경우 FW 세징야에 대한 의존도를 떨쳐내기도 쉽지 않을 것으로 우려된다. 일부 언론들은 35세 노장 FW 이근호가 전 소속팀 상대로 선발 출격할 것이라 내다보고 있는 중이다. 울산과의 최근 맞대결에선 5무 2패로 7경기 연속 승전보를 울리지 못하고 있다.




울산 현대는 제주와의 홈경기에서 0-0으로 비기며 2연속 무승부로 발목을 잡혔다. 현재까지 3승 2무로 무패를 기록 중이긴 하지만, 극초반의 파죽지세는 한풀 꺾이고 만 상황. 이번 대구전을 잡아냄으로써 선두 전북을 바짝 추격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경기내용에 큰 문제가 없다는 점, FW 이동준-MF 이청용-김인성 3인방이 주중경기 교체출전으로 체력을 안배해뒀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제주전보다 이번 대구전에서 나아진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도 충분할 전망이다. 특히 이동준이 체력이 꽉찬 상태로 선발 출격할 경우 강력한 전방 압박으로 대구 수비진을 크게 괴롭힐 가능성이 엿보인다. 이동준의 전방 압박은 올 시즌 울산의 가장 강력한 공격 무기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 반면 조지아 대표팀 에이스 MF 바코가 K리그에 빠르게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다소 아쉽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누수는 없다는 소식. 대구 원정에선 2018 시즌 FA컵 결승전 0-3 완패 후 4경기 연속 무패(2승 2무)를 기록 중이다.




 # 주요 결장자


 대구: FW 에드가(핵심전력/부상), 박기동(백업/불투명), MF 정승원(주전/명단제외), 황순민(주전/불투명), 세르지뉴(주전/불투명), DF 홍정운(주전/부상), 김우석(주전급/부상), 서경주(주전급/부상), 조진우(주전급/징계).


울산: FW 김지현(주전/부상), DF 데이빗슨(백업/불투명).




 #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울산 현대의 6:4 우세를 예상. 전북 원정에서 막판 인상적인 추격전을 펼쳤던 대구지만, 전력누수 여파가 심각한 수위에 도달해 있는 상태다. 주중 제주전에서 비긴 대신 이동준-이청용-김인성 3인방의 체력을 안배해둔 울산 쪽에 승산이 충분해 보인다.




 # 베팅 Tip


- 일반: 울산 승(추천:★★★★☆).


- 핸디캡: 울산 핸디(-1) 승 혹은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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